저는 시간상 릴리그레이스에서 일대일 메이크업 강좌를 들었지만, 일대이 그룹레슨도 가능하고

특히 내얼굴에 잘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배울수 있으니까 넘 좋더라구요 ㅋㅋ 배워야 이뻐집니다 여러분 ㅋㅋ

이날 정말 더웠는데

평소 지복합성 피부라 유분기가 자주올라오거든요

근데 파우더로 잡아주고 기초부터 꼼꼼하게 배우니

이날 만난 친구도 매트하면서 보송해보인다구

캬캬캬캬

배운만큼 이뻐진다고

좋은 제품이 좋은 메이크업을 해주리란

믿음으로 ㅋㅋㅋ 쌤그거 모에요? 이건모에여??

하다가 릴리그레이스 브러쉬셋트를

데려왔네유 :)

심지어 패키지도 이렇게 여자감성이야..

전 뭐사고 패키지가 이쁘면 두고두고 쓰거든요

뭘 담아놓는다거나..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 :)

이렇게 저는 버클식 클래식 라인

클러치처럼 이용 가능하고, 가국도 고급져

지금 다행이 릴리그레이스 런칭행사중이라

착한가격에 데려올수 있었슈

이렇게 릴리그레이스라고

세심하게 적혀있구.

18pcs의 브러쉬들이 딱!!

배우면서 유용하게 쓰였던 브러쉬들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버릴게 없더라구요.

브러쉬 낱개로 구입해도 비싸잖아요

파데는 4-5만원은 기본이니 백화점에서. ㅠㅠ

잃어버리면 내맘아푸ㅜㅜ

저 이거 반해서 갖고다니면서 써요 ㅋㅋㅋ

피니시파우더 쓸때 요아이로

쓱쓱. 유분기도 잡아주고. 수정할때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하기 너무 좋아요!

청설모로 만든 브러쉬라

그 부드러움. 말로 안해도 아실거에요

일반 로드샵제품 잘못쓰면 피부 아파요 ㅠㅠ

발림도 안좋구

치크 브러쉬!

왜 ㅋㅋㅋ 메컵 받을때 치크 브러쉬에 딱뭍히고

한번 툭 털어주는 프로페셔날한 모습

따라해보고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혼자 그러고

뿌듯해함 :)

이아이는 다람쥐모로 만든 브러쉬!

사선으로 컷팅되어서 세심한 표현을 하기에 딱이에요!

면접볼때 메이크업 받으면 꼭 헤어라인도

정리해주던데 그럴때도 유용하구 :)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여러모로 잘쓰는 아이템!

개인적으로 피부에 가장 밀착되게 바르는

브러쉬라 좋은 제품 써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에스티로더 파데브러쉬 쓰다가

이건 부드럽고 밀착력도 좋아서 당장 바꿧슈 ㅋㅋ

백양모랑 합성모가 섞인 이아이들은

넓은 브러쉬는 섀도우할때 넘 좋아여. 그 발색 그대로 눈에 입혀지는 그런 브러쉬!

오른쪽 섀도우 블렌딩할때 써요

애교살할때도 짱임 ㅋㅋㅋ

특수 합성모로 적당히 텐션도 있고

왼쪽은 컨실러나 립브러쉬로 적당하고

오른쪽은 아이라이너용!

다 천연이라고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용도에 따라

텐션이 있는 제품은 합성모를 선택해야되요 :)

립 펜슬은 우드스틱이 아니라

갖고다니기에 좋더라구요. 가벼워서!

이러케 돌려서 나오는 립브러쉬

직접 입술에 대고 발랐는데

립브러쉬 쓰고나니 꼼꼼하게 발려서

메이크업이 더 깔끔하게 완성!! 이런 디테일이

메이크업 지속력의 핵심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