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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차 님의 블로그 후기입니다.
작성자 릴리그레이스 (ip:)
  • 작성일 2016-02-28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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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님의 블로그 후기입니다.


http://dlcmalsis.blog.me/220432345657





안녕하세요, 홍차에요 !



화장을 자주, 그리고 즐겨하시는 분들은

용도별로 메이크업 브러쉬 한 두개쯤은 갖고 계실텐데요,

전 학교 메컵 수업때문에 지정되 회사 제품을 구매해서 쓰고 있었는데

솔직히 질이 정말 별로라(....ㅠ) 손이 잘 안갔거든요.

따끔한 느낌도 들고........


얼굴에 직접 사용하는 거라서 품질을 신경 안쓸 수가 없는 지라

바뀌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쉽게 접할 수 있던 로드샵 것들과 느낌 자체가 다른

릴리그레이스의 전문가용 메컵 브러쉬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 !


푸른 쇼핑백에 예쁜 박스로 담겨와서

생일에 선물받는 기분이었다는..

 

 




 



박스도 절대 버리기 싫게 생겼어요.

이게 20~30대 선물용으로 많이 나간다던데

그럴만도 하다 싶네요 ㅋㅋ


제품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고급스러워서 받으면 환장할듯 ㅠ


이 브랜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자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ㅠㅠㅠㅠ

곧 디퓨저도 소개할건데 그것도 대박임 ㅠㅋ



 




전 베이직라인의 끈타입 지갑케이스를 받았는데요

클러치 패키지의 클래식 라인도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돌돌 말아 보관하는걸 선호하는 편.

괜시리 더 멋져보여요..ㅋㅋㅋㅋㅋ




 


현재 런칭기념 30% off 진행중이라서 진짜 파격가에요.

총 18/16pcs 인데 이정도면 .. 워후.




 


가죽질감의 워싱원단과 실버컬러의 로고.

시크한 디자인이에요.




 


메이크업 브러쉬는 꼭 쓰임별로 '분리'해서 보관할 것을 추천하는데요,

릴리그레이스 브러시는 보관이 쉽고 세척에 편리한 캡이 씌워져있어요.

훨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좋아요.


흔히 저렴이들은 플라스틱 원통에 끼워놓는데 이거 진짜 데굴데굴 잘 잃어버리고

세척도 애매해서 결국 휙 던져버렸거든요 ㅋㅋ



 


내부 안감도 부들부들 좋아요.

양가죽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핸들은 보드랍고 가벼운 우드핸들인데요

그립감이 굉장히 좋아요.


비닐에 하나하나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한개씩 전부 순서대로 꺼내봤어요.

특별한 데코 없이도 사진상으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_*



릴리그레이스의 메이크업 브러쉬를 추천하는 이유는

먼저 천연모/합성모 관계없이 하나하나 최고급을 사용했다는 것.

그리고 실제 메컴아티스트도 사용하고 있다는 점,

디자인은 말안해도 사진상에서 얼마나 고급진지 느껴지실거고,

듀얼 타입도 있어서 실용성까지 잡았기 떄문이에요.




 


Basic Line은 16피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브러쉬 쉐입이 각각 다르게 생겨서 이건 어디다쓰는거지?

하는 분들은 위 포토를 참고해주세요 :)


일반적르오 가장 크고 모가 풍성한건 파우더 브러쉬,

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합성모가 함유된 납작매끈한 느낌은 파운데이션.

작은 것들은 섀도 or 컨실러

이렇게 구분이 가능해요.


섀도우에 쓰일 수 있는건 7~8가지로 가장 많은데요,

사선쉐입이 들어간건 대부분 쉐딩이나 하이라이터로 쓰인다고 보시면 돼요.

혹은 음영메이크업이라던가,,,~



 얼굴에 쓴거 보여드리기 전에,

많이 사용되는 몇 개 정도 소개해볼게요.




 


먼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우더브러시.

얼굴 전체면젹을 쓸어주는 용으로 쓰며

가장 많은 면적에 쓰이는 만큼 모질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요건 최고급 청솔모를 사용해서 깃털처럼 파우더만 싹 얹어줘요.


기존엔 M사만 썼었는데.. 비교불가.

왜 좋은거 써야하는지 절실히 느꼈어요.

어느새 보들보들한 감촉을 느끼고있는 변태같은 저를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은 파운데이션 펴바를 때 어떤 도구를 쓰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손으로 시작해서 한동안 스펀지와 붓을 같이 사용해주고 있어요.


파데브러시는 피부에 결자국이 남는걸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부분 탄력있는 인조모를 쓰는데요

얼마나 촘촘하고 탄력성 있느냐에 따라서

초보자들도 쓰기 편함과 그렇지 않음으로 나뉘어요.


대부분의 저가 브랜드는 '결이 많이 남는다'라는 평이 많아서

마지막에 밀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두드리는 용으로만 써왔는데

... 저 일주일째 요것만 썼네요;;


이건 밑에서 직접 전후 비교 보여드릴게요.




 

 



아마 가장 많이 쓰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일명 블랜딩/총알 브러시.


아이섀도우의 경계를 풀어주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에 쓰이는데요

양모와 합성모가 믹스되어있어요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브로우/스크류 듀얼타입.

빗어주고 그려주고 ~


하드포뮬라로 눈썹결을 그려준 뒤에 빈곳을 채워주기위해 주로 써요.

부드러운 족제비모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오른쪽 뚜껑에 닫혀있는건 컨실러,

반대편은 립에 쓰입니다.



 


오토타입으로 편리해요.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을듯.





 위 두개는 모양도 크기도 똑같은데 염색만 달라요.

둘다 특수 합성모입니다.


전 첨부터 둘이 반대로 써서 그냥 ... 계속 반대로 쓰는중 ㅋㅋㅋㅋ




[TEST]


사용해봅시다.


 


1) SHADOW


핑거팁은 경계가 잘 풀어지지 않는데 비해

붓은 자연스럽게 색상이 퍼지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펄날림이 심한건 밀착을 위해 손가락을 사용하는게 좋구요,

그외 나머지 용도론 전 대부분 메이크업 브러쉬 추천합니다.





 


2) FOUNDATION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텁텁하지 않고

얇게 도포되는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원래 제가 사용하던것 보다 부드럽고 쓸린 자국이 덜남아요.




 


커버력을 높히고 싶은 것은 눕혀서 톡톡 두드려주면 됩니다.



 


전혀 뜨지도 않고, 원래 내피부처럼 얇게 밀촥!


 

되직한것보단 묽은 제형에 추천하구요,

4~5번정도 쓴 후엔 오염관리를 위해 세척이 필요합니다.



 


제 홈피에도 결려있는.. 반쪽짜리 사진.


다른 도구는 일체 쓰지 않고 메이크업 브러쉬로만 화장한거에요.

요즘 맨날 잘 쓰고있답니다. ~_~ ㅎㅎㅎㅎ





 


+)릴리 그레이스에선 화정법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도구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한 MAKE UP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어요.


개인 or 그룹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랑 함께 듣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http://www.lilygr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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